원문 출처: https://www.prohealth.com/blogs/control-how-you-age/sunlight-exposure-and-metabolic-syndrome

피부가 햇빛에 노출되면 태양의 자외선 B(UVB)광선이 피부 세포의 

콜레스테롤에 침투하여 비타민 D 합성에 필요한 에너지를 제공합니다. 

비타민 D 결핍은 과학적으로 대사증후군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햇빛 노출이 대사증후군을 치료하는 데 어떤 역할을 할까요?

대사증후군이란?

대사증후군은 심장 질환, 당뇨병 및 뇌졸중과 같은 상태가 발생

할 가능성을 높이는 5가지 위험 요소 그룹의 이름입니다. 

대사증후군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뱃살로 인한 큰 허리선

복부의 과도한 지방은 엉덩이 및 허벅지에 축적되는 것보다 더 큰 위험 요소를 나타냅니다.

2. 높은 트리글리세리드 수치

트리글리세리드는 혈액에 있는 지방의 일종입니다.

3. HDL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HDL은 동맥에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유익한 콜레스테롤입니다.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으면 심장병 위험이 높아집니다.

4. 고혈압

혈압이 상승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높은 상태를 

유지하면 심장을 손상시키고 플라크를 축적합니다.

5. 혈당 수치가 증가

높은 혈당은 당뇨병의 초기 징후일 수 있습니다.

대사증후군의 공식적인 진단은 5가지 위험 요인 중 3가지 이상이 존재해야 합니다.

대사증후군은 비만 및 낮은 수준의 신체 활동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대사증후군과 비타민 D

비타민 D 결핍과 대사 증후군 사이에는 연관성이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과 결과는 아직 연구 중이지만 몇 가지 사례가 있습니다:

카타르는 거의 1년 내내 햇빛이 내리쬐지만 

대사증후군과 함께 비타민D 결핍이 늘고 있습니다. 

이전 연구에서 카타르 인구의 최대 64%가

 비타민 D 결핍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비타민 D 결핍이 폐경 후 여성의

 대사증후군 증가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비타민 D가 부족한 여성은 비타민 D 수치가 정상인 여성보다

 트리글리세리드 수치가 높았고 HDL(좋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았습니다. 

비타민 D는 심혈관 건강과 함께 뼈 형성 및 칼슘 동화에도 필수적입니다.

햇빛 노출과 보충

연구자들은 미국 성인의 40%가 비타민 D가 부족하다고 추정하므로

 더 많은 햇빛을 쬐고 비타민 D를 보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햇빛은 비타민 D의 가장 좋은 공급원이며, 

정오는 햇빛을 쬐기에 가장 이상적인 시간입니다. 

한낮의 여름 태양에 30분 노출되는 것은 대략

 10,000–20,000 IU의 비타민 D를 섭취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매일 햇빛 아래에서 충분한 시간을 보낼 수 없다면

 건강한 수준의 비타민 D를 유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입니다. 

비타민 D의 일일 최소 권장량은 600IU(15mcg)입니다. 

그러나 시장에 나와 있는 대부분의 비타민 D 보충제는 1인분당 

5000IU에서 많게는 50,000IU까지 훨씬 높은 수준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비타민 D를 보충하려는 경우 의사와 상의

하여 자신에게 맞는 복용량을 알아보십시오.

궁극적으로 비타민 D 수치를 높이고 잠재적인 건강 위험 가능성을

 줄이려면 가능한 한 자주 밖에 나가 자연의 선물, 태양을 즐기십시오. 

당신의 건강은 당신에게 감사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