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https://www.prohealthlongevity.com/blogs/control-how-you-age/aerobics-and-autophagy-how-exercise-supports-heart-health-and-cellular-recycling-processes-in-later-life 

심장 관련 질환은
나이가 들수록
현저하게 증가하여
45세의 20%에서
80세가 되면 성인의
90%로 증가합니다.

심장 기능을 약하게 만드는 것은
단백질 손실을 포함한
세포들이 고장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어로 "자가 포식"을
의미하는 autophagy는
불필요하거나 손상된 세포
또는 세포 부분을 제거하는
자연스럽고 조절되는
내부 메커니즘입니다.

자가 포식이 없으면
기능 장애 또는 독성 세포와
단백질이 축적되어
노화와 관련된 신체 쇠퇴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우리의 자가포식 능력은
심장을 포함한 모든 장기와
조직에서 점진적으로 떨어집니다.

자가포식을 촉진하여 
심장 노화를 늦추는 방법에 대한
연구가 늘어나고 있으며
최근 연구에 따르면
유산소 운동이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조와 팀원들이 작성한 이 연구는
간단한 생활 방식의 변화가
전형적인 심장 자가포식
감소를 예방하고,
60대 이상에 도달할 때
심혈관 건강을 지원하는
실현 가능한 방법일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노화와 자가포식

우리의 심장 근육 세포는
성장 및 분열 능력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적절한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특히 자가포식에 의존합니다.

우리 심장의 자가포식 능력은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면서 떨어지며,
이는 심장과 혈관
기능을 저하시킵니다.

수천 건의 연구에서
운동의 유익한 건강 효과가
입증되었지만,
노년기의 신체 활동이
심장 자가포식과 미토콘드리아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최근 연구에서 Cho와 동료들은
나이가 많은 쥐와 젊은 쥐의
다양한 심장 건강 지표를
비교했습니다.

예상대로, 나이든 쥐는
상당히 감소된
자가포식을 나타냈습니다.

또, 노화 및 노화 관련 질병의
일반적인 특징인
단백질 덩어리가
과도하게 축적되었고
활성 산소라고 불리는
염증 화합물이 축적되는
산화 스트레스가 있었습니다.

게다가, 늙은 쥐는
두꺼워진 심장벽, 흉터, 심장
및 혈관 기능의 징후를 나타냈습니다.

 Cho와 동료들은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이
이러한 부분을 개선할 수 있는지
목표로 삼았습니다.

연구결과 

트레드밀에서 운동한
21~24개월(인간 나이로 약 65~70세)의
생쥐는 자가포식 과정의
개선을 보았습니다.

운동을 한 나이든 쥐의 심장은
LC3를 포함한 여러 단백질의
활성을 증가시켰으며,
이는 자가포식소체의
리소좀으로의 이동(즉, 쓰레기 버리기)이
증가했음을 나타냅니다.

이것은 노화와 함께 억제된
자가포식 플럭스가 나중에
유산소 운동으로 회복될 수 있다는
개념을 강력하게 뒷받침합니다. 

더 건강한 심장을 위한 가이드 

자가포식의 개선은
심장 기능, 미토콘드리아
품질 및 적절한 단백질 균형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와 관련이 있습니다.

 
나이가 든 쥐는 높은 수준의
산화 스트레스와 응집된 단백질을
보인 반면, 운동을 하는 쥐는
그 반대를 보였습니다.

 
또한 유산소 운동은
미토콘드리아 기능과 관련된
두 가지 유전자인 Pink1과 Park2의
활성을 회복시켜 과도하고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데
 큰 능력을 시사합니다.

이 결과는 규칙적인 운동과
같은 간단한 생활 방식 변화가
평생 동안 우리를 건강할 수 있게
한다는 걸 보여줍니다.

칼로리 제한, 간헐적 단식,
레스베라트롤 및 스페르미딘과
같은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 중 하나는
테니스를 치거나, 런닝머신을 달리는
유산소 운동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