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https://www.prohealthlongevity.com/blogs/control-how-you-age/highly-processed-carbohydrate-rich-foods-curb-cognition-in-the-aging-brain-and-the-omega-3-fat-dha-may-help

최근 오하이오 주립 대학의
연구원들은
가공 식품과 탄수화물로
가득 찬 식단이
노화된 쥐의 뇌 건강, 행동 및
염증 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했습니다.

이 식단이 인지 능력을
급격하게 손상시키고
염증을 증가시키지만
이를 고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오메가-3 로 알려진
DHA(docosahexaenoic acid) 입니다.

이 연구는 DHA를 보충하면
가공되어 건강에
해로운 식단으로 인해
유발되는 거의 모든
부정적인 부분들을
개선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생선에서 주로 발견되는 DHA는
정보를 전달하는 뇌 세포(뉴런)의
신호 전달 및 성장을 촉진하고
기억과 학습을 지원하며
강력한 세포 장벽을 구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연구팀은 젊은 수컷
(인간 년으로 약 20세)과
나이든(인간 세로 약 70세)
수컷 쥐를
세 그룹으로 나눴습니다. 

이러한 식이요법을
4주간 실시한 후
연구 팀은 두 개의 뇌 영역인
해마와 편도체에 대해
쥐를 테스트했습니다.

해마는 학습과 기억과
밀접하게 관련된 영역인 반면,
편도체는 감정을 처리하고
행동을 조절하는 데 중요합니다.

수석 연구 저자인
오하이오주립대학교
행동의학연구소 연구원인
Ruth Barrientos는
"인간의 편도체는 두려움과
불안을 유발하는
감정적 사건과 관련된
기억과 관련이 있습니다.

만약 이 영역이 뇌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위험을
예측하는 단서를 놓치고
잘못된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가공 식품은 인지능력을
억제하고
염증을 증가시킨다.

연구팀은 가공식품 식단(PD)을
먹은 나이든 쥐가 행동 관련
기억력 테스트에서
상당한 결손을 보였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어린 쥐에 비해 나이든 동물은
며칠 전에 이미 새로운 공간에서
시간을 보냈다는 사실을 잊어버렸고
위험 신호에 대한
두려움과 관련된 행동을
나타내지 않았습니다.  

인지능력에 대한
이러한 부정적인 영향은
건강에 해로운 음식을 섭취한 지
불과 4주 만에 매우
빠르게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보충 DHA가
모든 기억 및 행동 관련 결핍을
효과적으로 예방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가공된 음식이
특히 해마와 편도체에서
인지와 기억을 손상시키며,
DHA를 보충하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뇌 기능과 행동을 지원하는
유망한 치료 화합물로
작용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 연구는 가공되고
정제된 탄수화물이
풍부한 식단을 단 4주 만에
뇌 건강, 인지,
염증 및 행동에 해로운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식단에서
가공 식품을 제한하고
오메가-3 지방산 DHA가 풍부한 식품의
섭취를 늘려 진행을 예방하거나
 늦출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