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원문 : https://www.prohealthlongevity.com/blogs/control-how-you-age/how-does-om-turn-into-wellbeing-research-shows-intense-meditation-brings-robust-immune-system-activation

조용한 공간에 앉아서 눈을 감고
천천히, 규칙적으로,
의도적으로 호흡하는 명상이 건강에
장기적으로 도움이될까요?

플로리다 대학의 연구원 Chandran팀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명상 수행은 염증 신호를 활성화하지 않고도
면역 기능을 향상시킵니다.  

그들은 단 8일 동안의 집중 명상으로
신체가 면역 체계를
강력하게 활성화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명상은 면역 증진에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미국 국립 예술 과학 아카데미 회보(PNAS)에
발표되었습니다. 

명상이 의학적으로 도움이 될까?

요가와 명상은 인간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정신적,
육체적 방법을 통합하는
전체론적 학문입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최근 국가 건강 조사에 따르면
미국 성인 인구의 14%가
전년도에 요가나 명상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러 연구에서 명상의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이 입증되었지만,
이들이 어떻게 발생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그러나, 명상수행에 대한 여러 연구는
유전자 활성화의 변화를 보여주었고,
명상이 가장 기본적인 수준에서
생리학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또, 과거 여러 연구에서
명상이 필수 세포의 경로를
조절하는 것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명상은 면역에
도움을 준다.

명상에 대한 Chandran의 관심은
그의 아내의 재촉과
건전한 의구심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의 아내는 48일 동안만
시도해보라고 했고,
그는 하루에 21분 정도 명상을 하였습니다.  

“나는 명상을 시도했고, 아주 잘 했습니다.
기분이 좋았습니다.” 

또한, 그의 과학적 호기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명상 수련이 신체에 정확히
어떤 도움이 되었을까요?

명상 효과를 이해하고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Chandran과
동료들은 약 20,000명이 참석한
Samyama 명상 프로그램을 통해  

유전자 활성화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특히, 연구자들은
Isah Institute of Inner Sciences
(McMinnville, TN)에서
채식주의자를 포함한
주거 명상자 106명으로부터
수백개의 샘플을 얻었습니다. 

참가자들은 하루에 10시간
이상의 명상과 함께
완전한 침묵속에서 8일을 보냈습니다. 

연구팀은 이러한 명상 수련 후
여러 면역 관련 및 기본 세포 경로가
변경되었음을 발견했습니다. 

특히, 이전에 알려진 많은 유전자를 포함한
네트워크를 발견했습니다.  

이는 인터페론 신호 전달을 포함하여
면역 체계와 관련 경로를 조절하는 것입니다. 

인터페론 신호 전달 경로는
선천적이며 적응 면역 반응의
복잡한 조절 시스템을 촉발함으로써
면역 기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론적으로는, 명상이 조절되지 않은
면역 체계에 대응하며
면역 방어를 강화하여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명상이 인터페론 신호를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는 의약품의 도움 없이 면역 체계에
영향을 미치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Chandran과 팀원들은
명상이 염증 신호를
활성화하지 않고도 면역 기능을 강화한다는 것도
증명하였습니다. 

이 점은 명상이 염증 반응에 의해
약해진 면역 체계를 돕는
실용적인 구성 요소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면역은 또한 일반적으로
뇌 건강과 관련이 있습니다.

최근 여러 연구에 따르면
말초 면역 반응은 신경 기능,
공간 학습 및 기억 등의 행동,
정상적인 뇌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현재 이 연구는 요가,
명상과 같은 비약물적 개입이
자발적으로 면역 체계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명상, 면역 기능 및 뇌 건강
간의 연관성 조사와
시나리오 테스트를 위해
질병에 걸린 대상을 위한 연구가
향후 필요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