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장수 연구 분야에서
건강한 노화를 돕는
천연 물질을 찾는
열기가 뜨겁습니다.

사과, 배, 체리 등
과일 나무의 껍질에서
발견되는 플로리진은
혈당 수치를 낮추고
항산화 특성이 있는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중국 창춘의 한 연구에서
노화된 쥐의 뇌에
플로리진이 도움이 된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연구자들은 플로리진이
장내 미생물에 미치는 영향으로
인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선임 저자인 Wencong Liu와
연구진들은 플로리진이
노화 동물 모델에서 신경 염증,
신경세포의 손상을
최소화했다고 보고했습니다.

또한, 플로리진이 노화된 생쥐의
장,뇌 기능을 개선하는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노화되는
인지기능을 돕는
플로리진

해마는 인지 기능에
반드시 필요합니다. 

해마의 손상이 기억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해마 손상은 인지 저하,
생리적 악화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최근 쥐를 이용한 연구에서
노화로 인한 공간 기억 손상이
플로리진에 의해
개선되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플로리진이 기억과
학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또, 플로리진이
노화된 쥐의 항산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음도
나타났습니다.

미생물-장-뇌

노화와 장내 미생물은 상호작용하며,
노화와 염증의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장내 미생물은 식이섬유를
이용하여 단쇄 지방산을 생성합니다. 

이러한 대사 산물은
염증과 노화 과정을
억제하는데 필요합니다.

장내 미생물의 변화는
장-뇌를 통해 노화된 뇌의
산화 및 염증과 관련이 있습니다.

플로리진은 쥐의 장에서
유익한 박테리아를 돕고,
유해한 박테리아의 성장을
억제하여 노화된 쥐의 뇌 건강과
인지 기능을 도왔습니다.

사람에게도 

효과적일까?

뇌 건강과 혈당 조절을 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플로리진을
섭취해야하는지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껍질 채 사과를
먹는 것이 의사를 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출처: https://www.prohealthlongevity.com/blogs/control-how-you-age/barking-up-the-right-tree-phlorizin-a-component-of-fruit-tree-bark-supports-healthy-aging-in-m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