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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N] NAD+(니코틴아미드 아데닌 디뉴클레오티드) 를 향상시키는 운동

프로헬스코리아 (ip:)

나이가 들수록
움직임이 줄어들고
근육이 약해집니다.


뿐만 아니라 음식을 소화하고
덜 배출하며 칼로리를
태우는 능력도 둔해집니다.


이러한 현상들은
신진대사 속도가
떨어지기 때문
에 나타납니다.


대사 과정의 핵심에는
세포 건강에 중요한 NAD+
(니코틴아미드 아데닌
디뉴클레오티드)가 있으며,
NAD+ 역시 노화와 함께 감소합니다.




호주 스윈번 공과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운동이
NAD+ 합성에 중요한 효소가
포함된 혈류의 방출을 일으킵니다.


이 혈류 속에 있는
작은 주머니는 다른 조직으로
이동하고 NAD+를 촉진하는
eNAMPT라는 효소를
방출시킵니다.


이 과정은 노화 과정에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여지며,
주로 유산소 운동을 하는
젊은 사람들에게 나타납니다.


이에 비해,
유산소 운동 능력이 낮은
성인에게서는 eNAMPT 효소의
방출이 늘어나지 않았습니다.




해당 연구 결과에서
운동을 하는 것이 신체 전체의
NAD+ 생성이 건강한 노화를
지원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신경생물학자이며 해당 연구를
진행한 Jason Howitt 박사는
"이 결과는 운동 중에
방출되는 혈류 주머니 EV를 통해
eNAMPT가 전신으로 전달되어
노화 관련 NAD+ 수치의
감소를 줄일 수 있다
"
라고 언급했습니다.





혈류주머니 EV


NAD+의 생산이 줄어드는 것은
eNAMPT(세포 외 니코틴아미드
포스포리보실트랜스퍼라제)의
노화 관련 손실과 관련이 있습니다.
 

eNAMPT는 NAD+ 생합성
경로의 속도를 제한하는
효소이기 때문입니다.


이 효소는 NAD+ 전구체인
NMN을 생성하며,
다른 조직에 있는 세포들간의
이동을 하도록 돕습니다.




NAD+를 향상시키는
운동


운동은 노인의 건강과
신체기능을 향상
시킵니다.


호주의 연구팀은
노화와 운동이 NAD+ 생합성과
관련된 세포 신호 전달 경로에
미치는 영향을 결정하기 위해
조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Howitt와 연구팀의 연구에서
EV(작은 세포외 소포)의 방출이
운동에 의해 자극 받는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또한, eNAMPT 함량을
증가시켰습니다.





특히 유산소 운동 능력이
높은 젊은 사람들의 증가가
두드러졌습니다.


이는 이 메커니즘이
사람의 나이와 체력에
관련이 있음을 나타내며,
낮은 체력과 노화가 신체에서
중요한 신호 메커니즘을
약화시킨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호주 연구팀은 더 나아가
인간에게서 분리된 EV가
NAD+를 증가시킬 수 있는지
연구하였고 그 결과
운동이 조직간 신호 전달
경로를 촉진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NAD+에 의존하는
노화 관련 효소 SIRT1
(시르투인1)의 활성 수치가
증가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운동 중에 방출되는 EV를 통해
eNAMPT의 전신전달이
노화로 인해 감소되는
NAD+를 제한할 수 있습니다.


Howitt와 연구팀은
"우리의 발견은 운동이
노화가 진행되는 동안
건강을 개선하는데 중요한
역할임을 보여준다" 라고
말했습니다.


운동으로 인한
NAD+ 증가의 효과를
NAD+ 전구체인 NMN 또는
NR과 비교하는 것은
아주 흥미로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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