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베라트롤의 사촌인
프테로스틸벤은 노화 방지 및
건강 증진 효과를 중심으로
연구되어지는 폴리페놀입니다. 

주로 블루베리에서 발견되며,
강력한 항산화 능력으로 인해
최근 과학계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사실, 프테로스틸벤은
뛰어난 생체이용률로 인해
레스베라트롤보다 훨씬 더
강력할 수 있습니다.

프테로스틸벤은 과연 무엇이고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NMN과 함께
섭취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프테로스틸벤이란?

프테로스틸벤은 식물이
감염과 질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생산하는
스틸벤 계열에 속합니다.

프테로스틸벤을 섭취하면
이 자연 방어 시스템이
동일한 고통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할 수 있게 됩니다.

프테로스틸벤은 2개의
메톡실기를 가지고 있어
친유성(지용성) 흡수를
증가 시켜 생체이용률을 높입니다.

이 점을 제외하고는
레스베라트롤과 유사합니다.

동물 연구에 따르면
프테로스틸벤의 생체이용률은
레스베라트롤의 무려 4배입니다.

레스베라트롤을 섭취할 경우
트랜스-레스베라트롤이
흡수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프테로스틸벤의
4가지 효능

1. 강력한 항산화제

프테로스틸벤의
가장 큰 효능은 항산화입니다.

신체의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고 활성산소(ROS)
생성을 방지합니다.

과도한 활성산소는
세포와 DNA를 손상시켜
노화를 가속화하고
만성 질환을 일으킵니다.

또한, 프테로스틸벤은
우리 몸의 주요 항산화제인
글루타치온(글루타티온)을
포함한 다른 항산화제를
증가시킵니다.

2. 염증 감소(항염)

만성 염증은
모든 만성질환의 원인입니다.

다행히도, 프테로스틸벤과 같은
항산화제가 풍부한 성분은
항염증 분자로 쓰일 수 있습니다.

Oncotarget 2017년 6월 연구에서
프테로스틸벤을 복용한
골관절염이 있는 쥐의 염증이
낮아지는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3. 인지 기능 지원

프테로스틸벤은 노화로 인해
감소되는 뇌 건강을 지원하는
중요한 화합물일 수 있습니다.

Cellular Physiology
& Biochemistry에 발표된
2019년 2월 연구에서
나이든 쥐의 기억력과 해마의
미토콘드리아를 포함한
여러 인지 기능을
상당히 개선시켰습니다.

또한, 학습 및 기억 형성과
관련된 단백질의 발현을
증가 시키기도 했습니다.

4. 대사 지원

프테로스틸벤은 건강한
혈당과 체지방 유지를
포함한 대사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연구에 따르면 프테로스틸벤은
지방 세포의 수명 주기를
조절하고 신진대사를 개선하며,
에너지 소비를 증가 시키고
포도당 대사 개선을
촉진 시켰습니다.

2018년 5월 연구에서
프테로스틸벤을 보충한
당뇨병 쥐의 혈당과
MDA 수치가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MDA란 심혈관 질환
및 당뇨병 위험을
증가시키는
산화 스트레스 마커 입니다.

프테로스틸벤 + NMN
= 강력한 안티에이징

프테로스틸벤과
NMN(니코틴아미드
모노뉴클레오타이드)을
함께 섭취하면 노화를 늦추는
강력한 안티에이징
듀오가 됩니다.

NMN은 신체의 모든
세포에 필요한 중요한 조효소인
NAD+의 전구체입니다.

NAD+가 감소하면
노화의 질병의 진행이
빨라집니다.

프테로스틸벤과 NMN 모두
세포 및 미토콘드리아 건강을
조절하며 시르투인을 활성시킵니다.

시르투인은 노화 과정을
조절하는 단백질입니다.

특히 시르투인1의 증가는
효모, 동물의 수명 연장과
깊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프테로스틸벤은 뛰어난
생체이용률 덕에
레스베라트롤보다 더 강력한
시르투인 활성제가
될 수 있습니다.

프테로스틸벤(시트루인
활성제)과 NMN(NAD+ 부스터)이
함께 작용한다면 NMN의
효과가 증가하게 됩니다.

NMN과 프테로스틸벤의
섭취는 시너지 효과를 불러
미토콘드리아 건강을 개선하고
노화를 늦추게 되는 것입니다.



프테로스틸벤 

어떻게 섭취해야할까?

하루 250mg가 적당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며,
하루 600mg을 초과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